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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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6천만원대 럭셔리 시계 장착…50대 중반 안 믿기는 비주얼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9.17 09:5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영애가 여전한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이영애는 지난 16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더 세인트에서 진행된 KBS 2TV 새 토일드라마 '은수 좋은 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영애는 회색 트위드 소재의 민소매 미니 원피스를 착용, 고급스러우면서도 단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원피스 앞쪽 버튼 디테일이 러블리함을 더했으며, 이영애는 블랙 컬러의 가죽 롱부츠를 착용해 젓가락 각선미를 자랑하기도 했다. 이영애가 착용한 원피스는 구찌 제품으로 알려졌다. 부츠 역시 같은 브랜드다. 원피스는 500만 원, 부츠는 350만 원이다.  



더불어 이영애는 커다란 진주 목걸이와 귀걸이 등을 착용해 세련된 감각을 드러냈다. 이영애의 맑고 깨끗한 백옥 피부가 더 강조되는 스타일링이었다. 손목엔 브레게 시계를 착용했다. 가격이 무려 한화 약 6789만 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1971년생으로 올해 55세인 이영애는 나이를 초월한 패션 감각을 보여주면서 보는 이들에게 감탄을 안겼다. 변함 없는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이영애가 '은수 좋은 날'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이영애가 출연하는 '은수 좋은 날'은 가족을 지키고 싶은 학부모 강은수(이영애 분)와 두 얼굴의 선생 이경(김영광)이 우연히 얻은 마약 가방으로 벌이는 위험 처절한 동업 일지를 그린 작품. 이영애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남편으로 인해 하루아침에 경제적 파산을 맞닥뜨린 강은수 역을 맡았다. 오는 20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사진 = 박지영 기자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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