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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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예인♥' 곽튜브, 드디어 청첩장 나왔다…심플 디자인 "우리 결혼해요"

기사입력 2025.09.16 05:50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10월 결혼을 앞둔 곽튜브가 청첩장 돌리기에 나섰다.

15일 곽튜브는 자신의 채널에 '오래된 일본 친구의 가족 결혼식 초대하기 - 일본(上)'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결혼을 앞둔 곽튜브가 등장, 택배로 청첩장을 받아들었다.



곽튜브는 "지금 결혼을 하다 보니 정신이 없는데, 드디어 청첩장이 왔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지인 분들을 부르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청첩장 모임도 하고 연락도 드리고 있다. 제가 여행을 길게 하다 보니 외국인 친구들이 많다. 외국인 친구들에게는 아직 결혼식 소식을 알리지 않았다"고 알렸다.

이어 "이렇게 심플하게 청첩장을 만들었다. 짐을 싸서 일단 가까운 나라인 일본부터 해서 출발할 생각이다. 다 올 수는 없지만 최대한 힘 닿는 데까지 (초대)해볼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가운데 곽튜브는 "사실 우즈베키스탄 형님들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은데, 오래 걸리기 때문에 사실은 저번 달부터 비자 준비를 하고 있지만 쉽지 않다. 하지만 만나서 소식을 전하는 것만으로도 좋다"며 글로벌 인맥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후 곽튜브는 일본으로 떠나 오래된 일본인 친구와 그의 어머니를 만났다.

한편 곽튜브는 오는 10월 비연예인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소속사 SM C&C는 "결혼을 준비하던 중 축복처럼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초기이기에, 두 사람이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한 마음으로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며 혼전 임신 소식도 함께 전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곽튜브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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