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3:39
연예

김종국, '극비 결혼' 고삐 풀린 후 술술…"2세 바로 준비, 정자 2억 마리" (미우새)

기사입력 2025.09.14 21:35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미우새' 김종국이 2세 계획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최근 화제의 결혼식을 올린 새신랑 김종국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가 최초로 공개됐다.

이날 김종국과 김희철, 김동현은 김종국이 결혼을 발표한 뒤 처음으로 만났다. 김동현이 "결혼하면 2세 계획 바로 있겠다"라고 말하자, 김종국은 "아무래도 바로 해야지 나이가 있으니"라고 인정했다.



또 김종국은 "나이도 있으니까 하나만 해야지. 하나라도 건강한 아이가 나온다면 감사해야지"라고 말했다. "형수님 의견도 한 명이냐"고 묻자 김종국은 "그렇지 않겠나"라고 자신 없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종국은 최근 정자 검사 결과, 2억 마리 이상 보유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김동현은 좀 더 높은 수치였다. 이에 김종국은 "남성호르몬 9.98"이라고 했고, 이번엔 김동현을 이겨 뿌듯함을 드러내 웃음을 더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