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문가영이 과감한 스타일 변신으로 눈길을 끌었다.
문가영은 지난 9일 개인 채널을 통해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근황 사진 속 문가영은 호피 무늬 민소매 상의에 블랙 하의를 매치, 포인트로 허리 노출을 드러내며 시크한 매력을 자아냈다. 여기에 앞머리를 내린 긴 생머리 스타일과 블랙 초커, 레이어드된 목걸이가 더해져 도회적이고 섹시한 무드를 완성했다.
특히 카메라 앞에서 여유롭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은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와는 다른 대담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반전 매력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배우 류혜영은 "미쳤다 언니"라는 댓글로 문가영의 비주얼을 칭찬했다.
한편 문가영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서초동'에서 강희지 역을 맡아 호평 받았으며, 오는 10월 첫 방송을 앞둔 Mnet 밴드 결성 프로젝트 '스틸하트클럽' MC로 나설 예정이다.
사진=문가영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