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민, ♥임윤아와 '왕궁 케미' 뽐내… '폭군' 비하인드 컷 깜짝 공개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배우 이채민이 폭군 이헌과 이채민의 반전 매력을 뽐내며 윤아와 케미를 드러냈다.

9일 이채민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tvN '폭군의 셰프' 촬영이 종료되고 현장에서 찍은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이채민은 극 중 연지영 역을 맡으며 상대역으로 케미를 쌓은 윤아와 다정하게 등을 붙이고 사진을 찍으며 비하인드 컷에서도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다음으로 게시한 사진에서 이채민은 촬영이 시작되지 않은 대기 상황에서도 까칠한 '폭군'의 이미지에 집중하기 위해 표정을 풀지 않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갓에 평복을 착용한 채 있는 이채민의 모습은 스태프들과 촬영 장비가 있음에도 마치 조선시대의 왕을 보는 것 같은 분위기가 느껴진다.

'폭군의 셰프'에서 강목주 역을 맡은 강한나는 "벌써 전생 같사옵니다"라는 댓글을 달며 촬영이 끝나도 여전히 티키타카를 보이며 네티즌들에게 수천 개의 하트를 받았다.



다음 사진에서는 '조선시대 폭군' 이헌도 차마 30도가 넘는 올해 여름 날씨를 버티지 못했는지 손풍기에 굴복하는 모습이 연출됐다.

더운 날씨에도 촬영을 위해 곤룡포를 입은 이채민은 넋이 나간 듯 손풍기를 얼굴에 쐬고 앉아만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진짜 윤아랑 이렇게 케미 좋은 남배우는 처음 본다. 이헌 대박!", "지금까지 하신 연기 중에 왕 연기가 제일 최고였다" 등의 반응을 남기며 팬심을 드러냈다.

사진= 이채민 계정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