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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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 고현정, 첫 등장부터 서늘함 가득

기사입력 2025.09.05 22:12

오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사마귀'에서 고현정이 서늘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5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 1회에서는 24년 전 일어났던 살인사건과 똑같은 모습의 살인사건 현장을 목격한 최중호(조성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중호와 김나희(이엘)은 살인사건 현장을 찾았다. 성폭력 범죄로 교도소에서 나온지 8개월 된 범죄자였고, 혀가 잘린 상태였다. 최중호는 과거 항문에서 잘린 혀가 발견된 살인사건을 떠올리며 충격을 받았다. 

과거 벌어졌던 다섯 건의 살인사건들의 범인은 '사마귀'로 불리는 정이신(고현정)이었다. 그리고 현재 교도소에 복역 중인 정이신의 모습이 드러났고, 정이신은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 서늘함을 보였다 

한편 '사마귀'는 사마귀라 불리는 잔혹한 연쇄살인마 정이신이 체포된 지 20여 년이 흐른 뒤, 이를 모방한 범죄가 발생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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