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가족과 보내는 일상을 공유했다.
4일 이지혜는 "돌아가면서 감기. 돌돌 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혜의 두 딸이 병원을 찾은 모습이 담겨 있다.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2018년생 태리양과 2021년생 엘리 양까지 두 딸을 두고 있다.
1998년 그룹 샵으로 데뷔한 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해 온 이지혜는 유튜브 등 SNS로 가족과의 일상을 전하며 대중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세무사 남편을 위한 개인 사무실을 열어주는 등 적극적인 내조로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이지혜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