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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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4' 메기녀 박해린, 호피무늬 신고 관능적 아우라 폭발

기사입력 2025.09.05 11:19 / 기사수정 2025.09.05 11:2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해린이 스파이 영화 주인공을 연상하게 하는 카리스마를 뽐냈다.

5일 소속사 WNY는 박해린과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크리스찬 루부탱이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 속 박해린은 호피무늬의 크리스찬 루부탱 구두를 신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해린은 블랙 크롭 자켓에 스트라이프 홀터넥, 가죽 숏 팬츠를 매치한 올 블랙 룩을 선보였다.

긴 생머리를 내린 헤어 스타일과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강렬하면서도 깊은 눈빛을 자랑한다. 우아한 자태를 활용한 감각적인 포즈와 능숙한 표정 연기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화보를 함께한 최수현 AE는 “박해린은 도시적인 느낌과 동시에 유럽풍의 매력을 지닌 배우다. 크리스찬 루부탱의 아이덴티티를 어떻게 표현할지 단번에 떠올라 함께 작업을 진행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박해린은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LGU+ 드라마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의 '버려주세요' 편에서 떡볶이집 아르바이트생 민구 역을 맡았다. 이어 LGU+ 드라마 ‘실버벨이 울리면’ 에서는 여자 주인공 수향의 젊은 시절을 연기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솔로지옥4'에서 이국적인 외모와 솔직하고 시원한 성격으로 ‘여자 메기’로 등장했다. ‘역대급 메기녀’라는 호칭을 얻었고 넷플릭스 '솔로지옥4' 전체 클립 영상 중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박해린은 넷플릭스 '월간남친'에 이어 tvN '얄미운 사랑'을 제안 받고 검토하고 있다.

사진= WNY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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