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오나라가 레드카펫에 입고 등장할 드레스를 고민 중이다.
3일 오나라는 자신의 계정에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여러 드레스를 입어 보며 가장 어울리는 드레스가 무엇인지 찾는 모습이 눈에 띈다.
오나라는 사진과 함께 "드레스 입어 보기.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초대받았어요. 레드카펫에서 자빠지지만 말자"라는 문구를 게시하며 레드카펫을 걸으며 선보일 드레스를 고르는 사진을 업로드했다.
파격적인 핫핑크 드레스, 부드러운 느낌의 하늘색 드레스,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강렬한 빨간색 드레스 등 여러 드레스를 피팅하며 팬들에게 의견을 부탁했다.
오나라는 드레스를 무려 6벌이나 피팅해 보며 어울리는 드레스를 찾으려 했지만, 최종 드레스는 공개하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샀다.
팬들은 "다 예쁜데 빨간 드레스가 가장 잘 어울려요", "아름다우시고 우아하시고... 안 어울리는 게 뭐죠?" 등의 댓글을 남기며 팬심을 드러냈다.
사진=오나라 계정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