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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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조이, 데뷔 11년 만 처음…10월 3일, 첫 단독 팬미팅 개최 [공식]

기사입력 2025.09.03 17:51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레드벨벳 조이가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조이는 오는 10월 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Unmelting Our Green’(언멜팅 아워 그린)을 열고, 전 세계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조이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팬미팅인 만큼, 신곡 무대를 포함한 스페셜 스테이지와 토크 등 조이의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풍성한 코너가 준비되어 있어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더불어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를 통해 진행되며 오는 9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10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되어 팬들의 열띤 반응이 기대된다.

한편, 조이는 지난 8월 18일 첫 번째 미니앨범 ‘From JOY, with Love’(프롬 조이, 위드 러브)를 발매했다.

타이틀 곡 ‘Love Splash!’(러브 스플래시!)를 비롯해 다양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독보적인 청량한 보이스로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SM엔터테인먼트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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