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탤런트 이승연이 사칭 피해에 주의를 당부했다.
이승연은 1일 자신의 채널에 "또다시 사칭계정입니다. 신고 부탁드리고 어떠한 피해도 입지 않으시길 당부드려요"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이승연의 사진을 프로필로 건 모습과 함께 "이건 제 백업계정이에요. 가족 여러분 꼭 팔로우해주세요"라는 문구가 적혔다.
이승연은 2021년부터 꾸준히 사칭 계정으로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이승연은 오랜 기간 사칭 계정 피해를 호소, 지난 2월에도 사칭 피해에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1968년생으로 57세인 이승연은 지난 2007년 2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해 2명의 어머니를 둔 가정사를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이승연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