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 출신 유정이 아찔한 매력을 뽐냈다.
유정은 26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정은 화사한 민소매 니트 톱에 가디건을 매치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깊게 파인 네크라인으로 드러난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에서는 청순미와 섹시미가 공존했다. 군더더기 없는 몸매 라인과 은은한 미소는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역시 원조 핫바디”, “유정이의 매력은 여전하다”, “청순 섹시의 정석”, “아이돌 시절보다 더 예뻐졌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4세인 유정은 지난 2016년 브레이브걸스로 데뷔했으며, 2023년 팀이 브브걸로 재결성되는 과정에서도 그룹에 남아있었으나 지난해 4월 팀을 탈퇴했다.
사진 = 유정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