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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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웅 父' 정은표, 한석규와 환상 투샷 "제가 나오는 재밌는 드라마"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26 13:47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정은표가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를 홍보하고 나섰다.

정은표는 26일 오전 "여러 가지 드라마가 있습니다. 제가 나오는 드라마, 제가 나오지 않는 드라마, 재미있는 드라마, 재미없는 드라마"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9월 15일 첫 방송되는 '신사장 프로젝트' 제가 나오는데 재미있는 드라마입니다 ㅎㅎ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그가 '신사장 프로젝트'의 주연을 맡은 한석규와 찍은 인증샷이 담겼다.

티셔츠와 후드 집업 차림으로 얼굴에 밴드를 붙인 채 해맑게 미소짓는 한석규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본방사수하겠습니다", "너무 기대되네요", "대박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66년생으로 만 59세인 정은표는 1990년 데뷔했으며,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아들 지웅 씨, 하은 씨와 함께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형선 역으로 큰 화제를 모은 그는 최근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조명갑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사진= 정은표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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