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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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 이수현, 살 확 빠지자 '위고비' 의심 받았다…"굉장히 억울" 10줄 심경, 어땠길래?

기사입력 2025.08.20 08:1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악뮤 이수현이 달라진 비주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위고비 의혹에 대해 해명하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19일 이수현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어제 진짜 재밌었다!! 에너지 충전 잘해서 이번주 마지막까지 잘 놀아보자" 등의 글을 게재하며 근황 사진을 전했다.

공연을 이어간 이찬혁과의 근황을 올린 것. 앞서 14일 이수현은 "살을 대체 얼마나 뺀 거야. 무슨 일이 있어도 건강이 우선인 거 알지? 건강 챙겨 언니"라는 팬의 말에 "고마워. 지금이 태어나서 제일 건강해"라고 답변.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한 근황이 전해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한 바 있던 이수현의 살이 빠진 듯한 근황에 일부 네티즌들은 '위고비(비만 치료제)'를 사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날 이수현은 "저 위고비 안했습니다. 굉장히 억울하네요. 마라탕이랑 엽떡 참고 운동 열심히하고 건강한 식습관 만들려고 매일매일 자신과 싸우는데 굉장히 억울합니다 선생님. 지속가능한 건강한 삶을 위해 정석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네..그렇다고요"라며 10줄의 장문의 글로 억울한 심경을 내비쳤다.



한편 이수현은 지난 5월 정용화의 유튜브 채널에서 건강관리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친오빠인 이찬혁과 다시 살게 됐다며 건강식을 먹는다고 밝혔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수현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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