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제시카는 18일 자신의 계정에 "작은 시상식의 순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스팽글 장식이 돋보이는 오프숄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차 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올림머리에 반짝이는 주얼리로 포인트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사진 속 그는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거나 복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풍성하게 퍼진 드레스 라인을 자랑하며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제시카는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해 인기를 끌었으나 2014년 팀을 탈퇴했다. 지난 2013년부터 사업가 타일러 권과 교제 중이다.
사진=제시카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