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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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해은, 몸매 자신감 있을 만하네…"1일 2운동, 다리 다치면 상체라도" (해피해은)

기사입력 2025.08.13 11:40

김보민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성해은이 몸매관리법을 공개했다.

12일 성해은의 유튜브 채널 '해피해은'에는 '일상이 다이어트인 성해은의 몸매관리법'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아침 일찍부터 카메라를 켠 성해은은 "요즘 운동을 진짜 많이 하는데, 어떤 운동하는지 다들 궁금해해 주시더라"며 "운동으로 절여진 일상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평소 성해은은 오전에는 크로스핏을, 오후에는 발레를 한다고.

가장 먼저 크로스핏을 마친 그는 운동이 끝난 후 "너무 상쾌하다"면서 기분 좋은 모습을 띠며 포케 집을 찾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제가 샐러드를 소스 없이 먹을 때가 많은데, 지인들은 그거 보고 소스 없이 먹냐고 놀라면서 진자 토끼 같다고 한다. 소스 없이 먹어도 맛있는데"라고 덧붙였다.



그렇게 꾸준히 운동을 하며 일상을 보내던 중, 성해은은 집에서 치킨을 먹으며 "남자인 친구가 저보고 너 지금 완전 테토남이라더라. 요즘 운동 너무 왜 이렇게 많이 하냐고. 이 정도면 테토녀가 아니라 테토남이라고"라며 웃음을 터트린 뒤 "맞는 것 같다. 내가 봐도 나 너무 멋있다"며 자기애를 드러냈다.

이후 그는 병원에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운동을) 빡세게 하고 크게 다친 건 아닌데 여기가 너무 아프다"며 다리를 문지른 성해은은 "걷기도 힘들 지경이 와서 와버렸다. 운동 안 한 지도 이틀 됐다. 살맛이 안 난다"고 토로했다.

뒤이어 진단을 마친 의사는 최소 일주일은 운동을 쉴 것을 권장했고, 그럼에도 성해은은 "운동 금지가 말이 되냐고"라며 탄식한 뒤 하체 대신 상체 운동을 이어가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성해은, 유튜브 채널 '해피해은' 영상 캡처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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