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다니엘, '러닝 대회' 준비 중인 근황…박보검도 '깜찍 브이'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뉴진스 멤버 다니엘이 러닝 삼매경에 빠졌다. 

11일 션은 개인 계정에 "언노운크루 새벽 러닝. 보검이와 다니엘 그리고 이연진 코치와 함께 눈 깜짝할 사이에 끝나버린 8.15km. 함께 달리니 너무 즐겁다"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아시아 팬미팅 중에도 짬 날 때마다 러닝하러 나오는 보검이. 러닝에 푹 빠져서 올 가을 첫 대회가 기대되는 다니엘"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션과 박보검, 다니엘은 러닝을 마친 후 인증샷을 찍고 있다. 세 사람은 땀을 뻘뻘 흘린 탓인지 운동 후 붉어진 얼굴로 이목을 끈다. 

앞서 다니엘은 션을 통해 러닝에 푹 빠진 근황을 전해 온 바 있다. 특히 최근엔 대회 출전까지 확정 지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다니엘이 속한 뉴진스는 현재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 중이다. 법원이 어도어가 제기한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함에 따라 뉴진스는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사진=션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