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근황을 전했다.
10일 율희는 개인 계정에 "내 그림 실력이 점점 늘어가고 있는 것 같당"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율희의 팔에는 물감으로 그린 듯한 형형색색의 그림들이 자리하고 있다. 불을 내뿜는 용부터 체리, 하트 등 율희만의 개성과 취향으로 가득한 문양들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앞서 율희는 어깨에 18cm 크기의 대형 타투를 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번에도 새로운 타투로 보였으나, 이는 그림으로 밝혀졌다.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 5년 만인 2023년 이혼을 알렸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율희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