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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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아, 부상으로 '무쇠소녀단2' 촬영 중 병원行…"경과 따라 복귀" [공식]

기사입력 2025.08.05 10:30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설인아가 '무쇠소녀단2'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 

5일 tvN '무쇠소녀단2'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설인아 씨가 촬영 도중 발목 부위에 불편감을 느껴서 병원으로 이동했다. 이후 물리치료를 진행했으며 휴식 소견을 받아서 회복 중에 있다"며 "뼈에는 이상이 없지만, 불편감이 지속돼서 경과를 보며 치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후 '무쇠소녀단2' 촬영에 대해서는 "추후 경과에 따라 진행 예정"이라고 복귀 여부가 미정이라고 전했다. 



'무쇠소녀단2'는 지난 시즌에서 철인 3종 완주 목표를 달성하며 철인으로 거듭난 유이, 박주현, 설인아와 새 멤버로 합류한 금새록의 피, 땀, 눈물이 담긴 복싱 챔피언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지난 7월 11월 첫 방송했다.

공개 전부터 '운동 천재' 설인아는 단장이자 이종격투기 선수 출신 김동현의 안면을 정면으로 강타하는 순간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자극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1일 방송에서 설인아는 유이, 금새록, 박주현과 함께 복싱 스텝과 펀치 응용 기술을 배우고 국내 최대 규모로 펼쳐지는 글로벌 피트니스 레이스에 출전해 체력을 키우며 복서로서 한 뼘 더 자라는 모습을 보여줬다.

과연 무쇠 소녀들이 1km 달리기와 스키, 로잉, 슬레드 푸시, 월볼 등의 고강도 8개 종목을 번갈아 하는 극한 레이스를 완주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한편, '무쇠소녀단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tvN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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