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3일 엄정화는 "제주도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화이트 민소매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해당 게시물에 배우 고현정은 "예쁘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훈훈한 친분을 드러냈다. 엄정화는 "현정~으아아아"라고 반응했다.
누리꾼들도 "빛이 난다", "여신이 따로 없다", "절세미인"이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엄정화는 오는 18일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에 출연한다. 그는 25년 치 기억을 몽땅 날려버린 경력 단절 톱스타 봉청자 역을 맡아 송승헌, 이엘, 오대환 등과 호흡한다.
사진=엄정화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