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영지가 글로벌 팬들과 소통을 암시했다.
30일 이영지는 자신의 계정에 "얘 누구야 누군데 얘. 얘 버블한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이와 함께 이영지는 팬 소통 플랫폼 '디어유 버블'이 새로운 아티스트의 입점을 예고한 사진을 공유했는데, 힌트로 주어진 아티스트의 하관이 이영지와 흡사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이영지다", "이영지 버블 궁금하다", "재미있게 할 것 같다" 등 기대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지는 최근 충격적인 손 부상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그는 "약지랑 새끼 손톱이 번쩍 들렸다. 혐오주의. 피는 가렸다"며 손톱이 들린 사진을 게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와 더불어 이영지는 한 누리꾼에게 "가지마 안그래도 나 손톱 사진 올리고 4천 명이 언팔했단 말이야"라며 팔로우 감소를 토로하기도 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이영지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