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박지윤과 '동반 휴가' 오해 끝…자녀들과 단란 "웃음 안 끊겨"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최동석이 자녀들과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27일 최동석은 자신의 계정에 "진짜 내새끼들 너무 재밌어. 유머감각 최고야. 함께 있으면 웃음이 끊이질 않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그는 자녀들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단란함을 한껏 과시했다.

그런가 하면 최동석은 같은 날 자녀들과 고깃집을 찾은 근황을 전하며 "아이들이 너무 잘 먹어서 굽느라 바빴다. 옆에 같은 집에서 하는 베이커리 카페에서 아이스크림 먹고 서울로 컴백. 모든 게 좋았다"고 덧붙이기도.

한편 최동석은 박지윤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파경을 맞았다.

최근 최동석과 박지윤은 자녀와 함께한 휴가 근황을 나란히 공개하며 때아닌 오해에 휩싸였으나, 박지윤이 공개한 휴가 인증은 실시간이 아닌 뒤늦게 게재한 것임이 드러나며 오해는 일단락됐다.

사진=최동석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