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파격적인 포즈로 시선을 끌었다.
장윤주는 27일 자신의 계정에 "처음으로 연기하는 것보다 모델이 어려운 일이었던가?라는 생각을 순간했었다. 하지만, 늘 그렇듯 원래 하던 대로 여유롭게 즐겼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함꼐 공개한 사진 속 장윤주는 블랙 톱과 팬티 스타킹을 착용한 채 의자에 다리를 걸치고 바닥에 엎드린 파격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고난도 자세에도 흔들림 없는 강렬한 눈빛과 자세로 '톱모델' 포스를 뽐내 눈길을 끈다. 어렵지만 여유롭게 즐겼다는 작업 소회를 남긴 그는 "세상에 쉬운 일은 없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장윤주는 2015년 4살 연하의 사업가 정승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윤쥬르 장윤주를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며, 하반기에는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 공개도 앞두고 있다.
사진=장윤주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