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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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박지연 "하루 종일 후유증"…'신장 재이식'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7.26 00:44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코미디언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수술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26일 이른 오전 박지연은 개인 채널에 "하루 종일 접종 후유증으로 골골하다가 너무 나약해 보여서 동생들 먹으라고 요리하며 힘내기"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애호박, 어묵 볶음, 진미채, 달걀 장조림까지 먹음직스러운 반찬들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박지연은 지난 2008년 이수근과 결혼해 두 아들을 얻은 바 있으며, 훌륭한 요리 실력으로 내조에 힘쓰는 근황을 공유하고 있다. 

그러나 둘째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을 앓았던 박지연은 2011년 친정아버지의 신장을 이식 받은 후 거부 반응으로 스테로이드를 투여하면서 부작용이 발생했다. 

투석 치료를 받아 온 박지연은 최근 14년 만에 친오빠로부터 신장 재이식 수술을 받게 됐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사진 = 박지연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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