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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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출산' 헤이지니, 퉁퉁 부은 모습 "얼굴이 보름달, 16kg 쪘다" (혜진쓰)

기사입력 2025.07.19 19:00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출산 전 부었던 모습을 공개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혜진쓰 Hyejin's'에는 '포포 D-1 출산 전 마지막 영상 (출산 가방 준비, 최후의 만찬, 남편의 서프라이즈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헤이지니는 출산 전 피자, 스파게티 등 먹고 싶었던 음식을 마음껏 즐겼다. 남편은 헤이지니를 위한 깜짝 서프라이즈도 준비했다.

그는 "혜진이 출산 전에 서프라이즈 해주려고 꽃이랑 케이크를 사려고 나왔다. 안 하던 거 하려고 하니까"라며 머쓱한 모습을 보였고, 꽃과 케이크를 픽업한 뒤에는 "높은 확률로 눈치를 챌 거 같다. 뜬금없이 혼자 나가면 의심을 할 거 같다. 혼자 어딜 나간 적이 없으니까"라고 예상했다.



남편의 예감대로 헤이지니는 서프라이즈를 어느 정도 예상했지만, 꽃과 케이크 외에도 회사 직원들이 준비한 롤링페이퍼까지 받아들고는 감동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우리 직원들을 진짜 사랑이다"며 감동 받은 반응을 보였다.

다음 날, 헤이지니는 화장실 거울 앞에서 부은 얼굴을 비추며  "어제 너무 먹었나. 얼굴이 아주 보름달이네"라는 자막을 덧붙였다. 이어 "손이 안 구부러진다"고 호소했고, 체중을 재자 66kg가 나오기도 했다.

그는 "출산 앞두고 총 16kg찐 거 실화?"라는 자막으로 솔직한 모습을 전했다. 

한편 헤이지니는 2018년 키즈웍스 이사 박충혁과 결혼해, 2023년 첫째 딸을 품에 안았으며, 지난 10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고 알린 바 있다.

사진=유튜브 '혜진쓰'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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