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7.17 09:4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뼈말라' 몸매를 유지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16일 최준희는 개인 계정에 "계속 살 빠지는 모습보고 버니 그만 먹으라고 걱정하시는데 저 진짜 괜찮아요... 오히려 몸무게 찌면 아픈건 골반뿐"이라며 "음식도 술도 너무 잘 먹고 다님"이라고 적었다.
앞서 최준희는 96kg에서 41kg까지 다이어트에 성공한 뒤 유지 중인 근황을 알려왔다. 군살 없는 '뼈말라' 몸매에 많은 이들이 걱정하자 직접 나서 해명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준희는 "저도 관리 안 하면 바로 찌거든요? 겨울에 여행 갔다와서 회사 식구들이 보기 좋다고 했음. 보기 좋기 싫어요"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최준희는 볼록 나온 뱃살을 과감하게 공개하며 꾸준히 다이어트하는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지플랫(최환희)의 여동생으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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