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가족과의 근황을 전했다.
7일 이지훈 아내 아야네는 "볼일 보고 들어왔는데 형님이 밥을 차려주셨다"며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흑미밥 불고기 ,동치미, 깍두기, 열무김치 등이 먹음직스럽게 차려진 집밥 한 상이 담겼다. 이와 함께 아야네는 이지훈 누나 이모 씨의 계정을 태그하며 화목함을 드러냈다.
한편 아야네 이지훈 부부는 지난 2021년 결혼해 딸 루희 양을 품에 안았다.
이지훈 가족은 3대가 한 건물에서 생활하고, 19명 대가족 단톡방을 보유하는 등 화목함을 자랑해온 바.
아야네는 최근 시가 가족과 함께한 제주도 여행 후기를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24시간 쉬지 않고 음직이는 우리집 19명 단톡방에서도 매일 사랑을 느끼며, 이 집 시집오기 잘했다고 매일 생각하며 잠듭니다"라며 가족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아야네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