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7.07 11:36 / 기사수정 2025.07.07 11:36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히든아이'에서 최악의 방화 살인범 안인득을 다룬다.
7일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는 MC 김성주를 비롯해 박하선, 김동현이 스튜디오에 자리한 가운데 에이핑크 윤보미가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한다.
현장 세 컷에서는 지난 5월 31일, 400여 명의 목숨을 위협한 지하철 5호선 방화 사건을 다룬다. 히든아이가 입수한 영상에는 남성이 망설임 없이 불을 붙이는 모습이 생생히 담기며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순식간에 열차 안은 불바다로 변했고, 평온하던 지하철은 순식간에 비명과 울음이 뒤섞인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이후 현행범으로 체포된 남성이 적반하장으로 큰소리치는 모습에 박하선은 "뻔뻔하다"라며 극대노했다고. 승객 160명,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살인미수 혐의가 추가된 지하철 5호선 방화 사건의 내막을 낱낱이 파헤쳐본다.
권일용의 범죄 규칙에는 좁은 골목길을 지나던 차량이 한 남성을 치는 아찔한 장면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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