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서하얀과 임창정이 알콩달콩한 여행 일상을 공개했다.
2일 서하얀은 개인 계정에 "내 인생 첫 동방명주. 이제야 찐 상하이 체크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하얀은 남편 임창정, 아이들과 함께 중국 상하이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깔끔한 흰 티셔츠와 블랙 롱스커트로 세련된 여행룩을 완성한 서하얀은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도 눈에 띄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자연광 아래에서 흐트러짐 없는 또렷한 이목구비 역시 감탄을 안긴다.
특히 서하얀은 임창정과 동방명주를 배경으로 밑 각도로 찍은 셀카를 공개하며 재치 있는 MZ 감성을 드러냈다.
한편, 서하얀은 2017년 18살 연상인 가수 겸 배우 임창정과 결혼해 두 아들을 얻었다. 서하얀은 임창정의 전처가 낳은 세 아들을 포함해 다섯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사진=서하얀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