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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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상' 박미선, 반가운 근황…'절친' 이경실 일상에 남긴 댓글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6.27 16:34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절친' 이경실의 근황에 반가운 댓글을 남겼다.

이경실은 26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20250626 목요일. 장마 오기 전에 김치를 담가야겠다는 생각이. 신길동 병원에 혈액검사 하러 갔다 돌아오는길에 근처 재래시장 들러서 얼갈이 열무 사고 돌아 나오는데 알배기 배추가 눈에 띈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이맘때면 수박 물김치 담그시던 울엄니.. 엄니 레시피대로 흉내 좀 내볼까?하고 생각했는데 벌써 계산을 하고 있다. 그러기엔 내 오른쪽 발이 아직 움직이면 안되는데.. 날이 꾸물꾸물 비가 오려하니 뭔가 해야겠다는 생각이 급하네.."라고 전하며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이경실은 홀로 엄청난 양의 김장을 한 모습. '요리 고수'가 된 이경실의 근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건강 이상으로 활동을 중단한 후 휴식기를 갖고 있는 박미선은 이러한 이경실의 근황에 "요리사 다 됐구만"이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박미선은 올해 초부터 건강 문제로 인해 휴식기를 갖고 있다.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는 하차했으며, 유튜브 채널 운영도 중단한 상태다. 이봉원은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서 박미선의 근황에 대해 "치료 잘 받고 쉬고 있다. 38년동안 한 번도 못 쉬었다. 한달도 못 쉬었을거다. 이번 기회에 재충전하고 있다"고 알리기도 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이경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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