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송혜교와 영국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가 한 자리에 모여 눈부신 비주얼 투샷을 완성했다.
23일 송혜교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해외 브랜드 측에서 게재한 게시글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에밀리아 클라크와 함께 주얼리 브랜드의 행사장에서 우아한 드레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송혜교는 은빛 새틴 드레스로 고혹미를 드러냈으며, 에밀리아 클라크는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화이트 튜브톱 드레스로 기품을 더했다. 송혜교의 고급스러운 아우라와 독보적인 비주얼은 단연 시선을 끌었다.
두 사람 모두 목걸이와 이어링 등 눈부신 다이아몬드 주얼리를 매치해 각자의 개성과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자연스러운 미소와 여유로운 포즈는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며, 단순한 레드카펫 이상의 아우라를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미모로 외교 중”, “이 조합 실화냐”, “두 사람 모두 여신 강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송혜교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