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최강희가 여름 맞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20일 최강희는 개인 채널에 "여름이 왔다. 이번 주 토요일 마라톤 공개방송도 있고, '전참시'도 방송된다. 제일 친한 친구와 외출 히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강희는 흰 블라우스에 남색 카디건, 미니스커트를 입은 채 웃음이 빵 터진 모습이며, 늘씬한 기럭지가 눈길을 끈다.
이어 최강희는 "모쪼록 북적북적한 토요일이겠네~ '나도최강희' 덕에 몸도 슬림해지고 있다. 꼭 성공해서 그 비결을~ 마라톤과 웨이트, 잠 과 물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앞서 최강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나도최강희'를 통해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지난해 6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던 그는 54kg이라는 인바디 결과를 공개하며 절친 양치승 관장의 도움으로 4명의 동지들과 함께 다이어트 중이다.
사진 = 최강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