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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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새 책 출간 동시에 '베스트셀러 1위'…'뭉찬4' 이어 겹경사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6.20 13:15 / 기사수정 2025.06.20 13:15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가 기쁜 소식을 직접 전했다. 

20일 이수진 씨는 개인 채널에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1위! '축구를 생각하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형 서점의 베스트셀러 코너가 담겨 있으며, 이동국과 정훈, 홍정남, 이용이 저자로 참여한 '축구를 생각하다'가 예술 부문 1위에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이수진 씨는 "이번에 출간된 따끈따끈한 책이 예술/스포츠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습니다!! 진짜... 서점에 이렇게 1위 자리에 진열된 걸 직접 보니 괜히 울컥"이라고 벅찬 감정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수진 씨는 "드림캠 팀에 이미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이 있다니..! 시안아 이제 너만 읽으면 될 거 같아 ㅎㅎ"라고 아들을 향한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동국은 지난 2013년 3월 축구 인생을 담은 첫 책을 출간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총 3권의 책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현재 JTBC 축구 예능 '뭉쳐야 찬다4'에 출연 중인 이동국은 '라이온하츠FC'의 감독으로 활약 중이다. 이동국은 해당 방송을 통해 축구 인생 처음으로 안정환을 상대로 승리했으며, 지난 15일 방송분은 비지상파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바 있다.(닐슨코리아 유료방송 가구 기준)

한편, 이동국과 이수진은 2005년 12월 결혼해 슬하에 네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막내 아들 시안 군은 이동국의 피를 물려받아 축구선수를 꿈꾸며 유소년축구단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수진, JTBC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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