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뼈말라' 일상을 자랑해 화제다. 갈비뼈가 훤히 보일만큼 체중감량을 이어가 걱정섞인 댓글이 이어지기도 했다.
17일 최준희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96kg에서 41 - 43kg 왔다리 갔다리 유지하면서 느끼는 건 ,,,, 물 한 방울까지도 계산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버니로 나 지금 그 결실 누리는 중임 튼살 관리 전혀 안함 주의 ^^...."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 최준희는 갈비뼈가 보일 만큼의 다이어트를 이어간 모습. 한 네티즌은 "이건 날씬한 게 아니라 뼈 마른 건데"라고 지적했고, 이에 최준희는 "그렇게 만든 건데요 ㅋㅋㅋ"라며 인정했다.
살을 찌우라거나 밥을 먹으라는 댓글에는 "그럼 밥 사줘"라고 반응, "밥은 잘 챙겨 드시는지.. 그러다 쓰러져요"라는 댓글에는 "유튜브 보고 오세요~"라고 답변했다.
한편, 최준희는 故 최진실의 딸이자 지플랫(최환희)의 여동생으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사진=최준희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