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배우 혜리가 오사카로 향하는 근황을 알렸다.
11일 혜리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off to OSAKA"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입술을 앞으로 모은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그녀는 흰 셔츠에 검은색 바지를 매치해 세련된 코디를 선보였다. 베이지 가방으로 깔끔하고 센스있는 패션을 완성했다.
이어진 사진에서 혜리는 아름다운 옆태를 공개했다. 무결점 피부와 생머리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가방에 달린 인형 키링이 눈에 띈다. 혜리는 가방을 소중하게 안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혜리는 지난 7일 ‘2025 HYERI FANMEETING TOUR Welcome to HYERI s STUDIO IN SEOUL’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녀는 오사카, 도쿄, 마카오, 타이베이, 홍콩, 호치민, 마닐라, 방콕,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에서 팬미팅 투어를 이어간다.
사진=혜리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