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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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된' 손헌수, 출연료 동결 고백…"더 깎아도 괜찮다고" (일꾼의 탄생2)

기사입력 2025.06.11 10:59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손헌수가 출연료 동결을 언급했다. 

11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KBS1 새 교양프로그램 '일꾼의 탄생 시즌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손헌수, 김민경, 안성훈과 이원식 PD가 참석했다. 

손현수는 시즌1에 이어 시즌2에도 함께한다. 청년회장으로서 프로그램을 이끄는 것. 이에 대해 이원식 PD는 "진정성은 밀리지 않는다. 촬영이 끝나고 나서도 일이 안 끝나면 도와주고 싶다고 하고, 실제로 도와주기도 한다. 스태프들까지 도와주게 만든다"며 손헌수와 다시 손잡은 이유를 밝혔다. 

이를 들은 손헌수는 "페이를 동결했다. 페이를 조금 더 깎아도 상관없다고 하면서 달라붙었다고 봐야 한다"며 겸손함을 표했고, 김민경은 "해보면 알겠지만 오빠가 없으면 이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말로 재차 손헌수의 역할을 짚었다. 

한편 '일꾼의 탄생2'는 지난 3년간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민원을 해결해온 ‘국민 일꾼’들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온 대한민국 상생 프로젝트. 이날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손헌수는 지난 2023년 7살 연하 연인과 결혼해 지난해 연말 득녀했다. 

사진 = KBS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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