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이수진 가족, 어마어마한 의료용품 구매…"이러니까 우리 집이 약국"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이동국 아내 이수진이 어마어마한 의료 용품을 공개했다.

5일 이수진은 "이러니까 우리 집이 약국이 되는 거지"라며 카트에 담은 어마어마한 의료용품 사진을 공개했다.

카트에는 파스부터 소염·진통 제품, 비타민, 감기·면역 약품 등 건강 보조제들이 눈에 띈다. 

최근 이동국, 이수진 가족은 독일 뮌헨으로 가족 여행을 떠났다. 박물관 등 관광을 하며 다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업로드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또한 USFA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직관하기도 했다.

한편 이수진은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과 결혼해 1남 4녀를 두고 있다. 첫째 재시는 미국 뉴욕주립대 패션기술대(FIT) 패션학교에 입학했다. 이재아는 테니스 유망주로 활동하다 은퇴 후 골프로 전향했다. 설아, 수아는 역시 골프에 몰두하고 있으며 시안은 유소년 축구단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이수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