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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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4개월만 45kg 달성…'11자 복근' 김보미 "밥 안 먹고 어찌"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6.02 15:50

문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배우 김보미가 출산 후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1일 김보미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그냥 보세요! 저 이만큼 빠졌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보미는 다이어트 전후 모습을 시간순으로 보여주고 있다. 뒤로 갈수록 선명해지는 11자 복근과 납작한 배가 시선을 모은다. 체중이 줄어들수록 그녀의 표정도 점점 밝아진다.




이어 그는 "굶었냐고요? 애 둘 맘이 밥 안 먹고 어찌 육아하나요?"라고 밝혔다. 영상 속에는 그녀의 귀여운 아들도 등장한다. 사진을 찍는 엄마가 신기한 듯 그녀의 배를 쓰다듬는 모습이다.

한편 김보미는 발레리노 윤전일과 2020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김보미는 영화 '써니'에서 어린 복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사진=김보미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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