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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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 연상' 앨리스 소희, '유흥업소 루머' 불똥…"남편 지인 생파서 만나"

기사입력 2025.05.31 19:22 / 기사수정 2025.05.31 19:22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앨리스 출신 소희가 자신을 둘러싼 황당무계한 루머를 언급했다. 

31일 소희는 개인 계정에 "말도 안 되는 루머 퍼뜨리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그렇지만 전 신경쓰지 않을게요. 그리고 전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인스타 자주 하려고 노력해볼게요"라고 적었다.

앞서 '얼짱시대' 출신 지윤미 SNS에는 "앨리스 소희 결혼도 남편 일프로에서 만난 거라는데 맞나요?"라는 질문이 올라왔고, 소희는 이를 공유하며 "네? 일프로가 뭐예요?"라고 당혹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저는 같이 촬영했던 언니 생일 파티에서 남편을 만났는데요? 고소하려면 인적사항 알아야 한다는데 혹시 아시는 분 제보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지윤미 역시 "사람 한 순간에 술집여자 만들이 쉽구만. 나랑 놀았던 실존인물 한 명이라도 알려주면 감사하겠어요. 아니면 같이 나랑 일을 한 언니들이 있다면 나와주세요"라며 "우리 변호사님이 진짜 힘드시겠어. 저는 다른 건 다 떠나서 저런 말들은 절대 용서 없음"이라고 강경대응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희는 2017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6'에서 준우승을 차지, 걸그룹 앨리스로 데뷔했다. 티빙 드라마 '방과 후 전쟁활동'에 출연하며 연기로 활동 영역을 넓히기도 했다.

그러던 2023년 4월, 15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하며 25살 나이에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사진=소희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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