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가 화사했다'…'초밀착' 슬립 원피스·완벽 실루엣 '시선 강탈'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화사가 독보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23일 오후 서울 성수동 티르티르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오프닝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이날 화사는 화려한 레드 컬러의 슬립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얇은 스트랩과 딥한 네크라인이 돋보이는 이 드레스는 바디라인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타이트한 실루엣으로 화사의 볼륨감과 탄탄한 몸매를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무릎 위로 올라오는 미니 기장의 원피스는 화사의 각선미를 한껏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크리스털 스트랩이 더해진 블랙 하이힐 샌들이 포인트로 더해져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고급스러움을 배가시켰다.



화사는 이번 스타일링에서도 과감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현장 분위기를 장악했으며, 시크한 블랙 롱 헤어와 누드톤 메이크업으로 힘을 뺀 연출은 오히려 화사의 레드룩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화사는 지난해 11월 디지털 싱글 'Star'을 발매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