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임송 전 매니저와 재회했다.
13일 박성광은 개인 계정에 "40분째 혼자 기다리는 중... 누가 오나"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박성광이 기다리고 있는 상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그는 "오랜만"이라며 임송 전 매니저와 만났음을 알렸다.
임송은 이전과 달리 젖살이 빠져 한층 더 성숙해진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박성광은 "임송 제발 건강만 하자! 살 많이 빠짐"이라며 여전한 애정을 보여줬다.
앞서 지난해 10월 박성광과 아내 이솔이, 임송은 4년 만에 재회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현재 이솔이가 일본 여행 중이라 단둘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박성광과 임송 전 매니저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완벽한 케미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사진=박성광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