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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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여전히 솔직 "몰랐던 단어 많지만 바로 물어봐…똑똑했으면 섭외 안됐을 것" (스카우트6 얼리어잡터)

기사입력 2025.05.08 15:45 / 기사수정 2025.05.08 15:51



(엑스포츠뉴스 영등포, 이예진 기자) '스카우트6 얼리어잡터' 광희가 프로그램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8일 서울 영등포구 KBS 본관에서 KBS 1TV '스카우트6 얼리어잡터'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장성규, 광희, 우주소녀 다영, 조나단, 최유리 PD가 참석했다.

'스카우트6 얼리어잡터'는 남다른 정보력으로 새로운 기술과 직업을 빠르게 접하는 얼리어답터처럼, 또래보다 앞서 직업 세계에 도전하는 직업계고 학생들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에는 전국 방방곡곡의 직업계고를 직접 찾아가, 지역별 숨은 인재들을 발굴하며 한층 풍성하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선보인다.

이날 광희는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역할에 대해 "제가 궁금한 걸 바로바로 물어보는 편이다"라며 장점을 얘기했다. 이어 "살다보면 몰랐던 단어들이 많이 나오는데 가감 없이 질문한다. 아마 똑똑했으면 섭외가 안됐을 것"이라며 자신했다. 이에 장성규가 공감하는 모습을 보이자 광희는 발끈하며 "공감하지 마라"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장성규는 "학생의 어머님과 제가 동갑이라는 걸 알았다. 시청하고 계시는 학생들의 부모님들께서 어느 정도 비슷하게 느낄 수 있는, 두 아이의 아빠로서 TV를 보고 계시는 어머님 아버님께 공감을 줄 수 있는 반응을 한다. 엄마 아빠로서 우려되는 부분을 물어보지 않았나 싶다"며 프로그램에서의 자신의 역할과 장점을 짚었다.

'스카우트6 얼리어잡터'는 오는 9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사진=KBS 1TV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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