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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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고소영, 미감 대단하네…손목 꽉 채운 타투 알고 보니 "직접 그린 것"

기사입력 2025.05.07 07:3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고소영이 타투의 의미를 공개했다. 

5일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에는 '별 건 아니지만, 비밀 하나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고소영은 제작진과 유튜브 엔딩크레딧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제작진이 고소영의 팔에 있는 서체가 예뻐서 비슷하게 만들었다고 하자, 고소영은 직접 타투를 보여줬다.

그는 "내가 그린 것"이라고 밝히며 "타투이스트와 회의를 할 때 이런 폰트로 하면 좋겠다고 얘기를 나눴다"고 했다. 



타투의 의미는 딸 윤설의 이름이라고. 고소영은 "YS, 윤설이고 SY 하면 소영도 된다. 애들 이니셜"이라고 설명했다. 반대 팔에는 아들 준혁의 이름도 새겨져 있었다. 고소영은 "이름 그대로 쓰면 재미 없지 않냐. 그래서 안 보이는 폰트로, 약간 문양처럼 했다"고 전했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5월 동갑내기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다. 이후 같은 해 10월 아들 준혁 군을, 2014년 2월 딸 윤설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고소영 채널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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