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웅튜브'의 총조회수가 28억 3천만 뷰를 돌파했다.
최근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애칭 웅튜브)은 총조회수 28억 3천만 뷰를 돌파했다.
그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은 지난 2020년 TV CHOSUN '미스터트롯' 출연 전후로 급성장했다.
'미스터트롯' 진이 된 이후 채널은 더욱 빠르게 성장했고, 이에 100만 구독자에게 주어지는 '유튜브 골드버튼'까지 받았다. 현재 채널 구독자는 171만 명이다.
'임영웅' 채널에는 '이제 나만 믿어요',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등 높은 조회수를 기록 중인 영상이 다수 존재한다. 이러한 영상들이 모여 지금과 같은 기록을 만든 것.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임영웅은 산불 피해 이웃 돕기를 위해 4억 원을 기부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임영웅은 지난 3월 팬클럽 '영웅시대'의 이름으로 4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임영웅이 3억 원, 소속사 물고기뮤직이 1억 원을 전달해 기부금이 조성됐으며, 해당 기부금은 산불 피해를 본 이재민 구호 활동과 복구 작업에 사용된다.
사진 = 물고기뮤직, 임영웅 유튜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