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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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 작가 데뷔, 아들은 1위…정시아, 자식 농사 대박 "작년 상장 발견"

기사입력 2025.04.16 14:20 / 기사수정 2025.04.16 14:20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정시아가 아들이 받은 상장을 공개했다. 

16일 정시아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작년 상장을 왜 이제야 발견한거지?"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시아의 아들 준우 군이 중학교 3학년 당시 교내 학생건강체력평가에서 우수상 1위를 수상한 상장이 담겨 있었다. 

정시아는 딸 서우 양이 찍은 꽃과 나무 사진도 함께 공유하며 "꽃을 사랑하는 서우가 보내준 사진들"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2012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14세인 서우 양은 명문학교로 잘 알려진 예원학교에 입학한다. 입학금과 1년 교육비를 합한 학비가 900만 원으로 알려졌다. 

정시아는 자신의 개인 채널에 "2025 LA 아트쇼에 참가하며 백서우 작가로 세상에 첫발을 내딛었습니다"라며 "어리숙하게 그리고 순수하게 자신을 드러낸 서우작품의 제목처럼 '두려움'으로 가득 찬 시간이기도 했지만 너무나 감사하게도 두 작품이 판매되었고 이 경험은 어린 서우가 꿈을 이뤄나가는데 크나큰 동기부여가 될 것입니다"라고 딸 서우 양의 작가 데뷔 소식을 전했던 바 있다. 

한편 정시아는 배우 백윤식의 아들인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정시아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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