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가졌다.
15일 아야네는 자신의 계정에 "올만에 둘이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이지훈과 함께 데이트에 나선 아야네가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정하게 꼭 붙은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아야네는 최근 딸 루희 양의 피부병 소식을 전해 걱정을 샀던 바 있다. 아야네는 루희의 갑작스러운 피부 발진 증세로 응급실을 방문했다. 이후 루희 양은 농가진 진단을 받은 뒤 치료를 받고 회복했다고.
아야네는 "항생제를 먹으니 확실히 하루만에 좋아지는 것 같다"며 "농가진 걸릴만 한 상황이 아니였는데 생기니 조금 의아하지만, 원인을 알아서 좀 안심이 된다"고 전했다.
아야네 이지훈 부부는 지난 2021년 결혼해 지난해 7월 결혼 3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아야네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