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동심으로 돌아간 근황을 전했다.
23일 소이현은 개인 채널에 "얼마 전~~~♥ 너구리집 방문~ 역시 이 곳은… 언제 와도 설렌다구~~ 어린이도 어른이도 너무 신난 날~"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글에서도 신난 감정이 느껴지는 소이현은 남편 인교진과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부부의 사진을 짤이 찍어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아이들보다 더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지인 부부와 즉석 네컷 사진을 남기는가 하면 다정하게 붙어서 길을 걷는 모습으로 애정을 과시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제일 예쁜 가족", "정말 예쁘게 사는 부부" 등 애정 어린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2014년 10월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으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인 두 사람은 개인 채널과 부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소통하고 있다.
사진 = 소이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