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티 위시, 메가MGC커피 SMGC 프로젝트 두 번째 아티스트 선정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SMGC 프로젝트의 두 번째 아티스트는 엔시티 위시였다.

최근 메가MGC커피는 SMGC 프로젝트의 두 번째 아티스트로 그룹 ‘엔시티 위시(NCT WISH)’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엔시티 위시는 메가MGC커피의 브랜드 모델 손흥민과 함께 2025년 첫 TVCF에 출연하며, 이를 통해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이번 광고는 손흥민의 에너제틱한 매력과 엔시티 위시의 청량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있다.

메가MGC커피는 엔시티 위시와 함께 브랜드와 팬들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 앞서 공개된 하츠투하츠(Hearts2Hearts)와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SMGC 프로젝트를 통해 브랜드와 아티스트가 함께 만들어가는 긍정적인 시너지를 기대한다"라며, "TVCF 광고를 시작으로 앞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TVCF는 3월 20일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대한민국 대 오만 경기 중계에서 처음 공개된다. 또한, TVCF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사진 = 메가MGC커피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