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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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정동원 "임영웅과 이웃사촌" 57평 한강뷰 자가 (돌싱포맨)[종합]

기사입력 2025.03.19 10:20

우선미 기자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가수 정동원이 남다른 재력과 함께 임영웅과 같은 동에 살았음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정동원, 윤정수, 지예은 등이 게스트로 초대됐다.

이날 MC들은 정동원을 소개하며 "올해 19살인데 우리 중에 제일 잘나간다"라며 "임영웅과 이웃사촌이다. 그 아파트가 한강뷰고 자가이다"라고 소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정동원에게 집 평수를 묻자 "57평이다, 혼자 산다"라고 대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탁재훈은 김준호에 "너도 결혼하면 저 정도 가야 하는 것 아니냐"고 물었고 김준호는 "지금 살 집이 없다. 동생 집에 가 있다"라며 짠 내 나는 자신의 이야기를 꺼냈다.

탁재훈은 "연예인 삼촌들이 가겠다"라고 말했고 이에 김준호는 "형들 재미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정동원에 대해 "여기 있는 사람 재산 다 합해도 정동원 못 따라간다"고 말해 다시한번 정동원의 재력에 감탄했다. 이에 윤정수는 정동원에게 "너 혹시 코인한 거냐"고 물었고, 이상민은 "순수하게 돈만 번 것"이라고 정동원 대신 답했다.

정동원은 재력에 관해 묻는 말에 "세금 밀리지 않고 낼 수 있는 정도"라고 말했다. 또 자신이 2마리의 강아지를 키우는데, 임영웅과 "같은 동에 살았거든요", "엘리베이터만 타고 올라가면 영웅이 형 집이었어요","(제가) 바쁠때 (영웅이형이) 저희 강아지들을 봐줬다"라며 이웃사촌 임영웅과의 에피소드를 말해주기도 했다.

한편, 정동원은 2007년 3월 19일 생으로 올해 18세이다. 2019년 데뷔한 정동원은 2020년 13살의 나이로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5위를 차지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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