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46
연예

볼뽀뽀 사진→속옷만 입은 김수현…故김새론 유족·가세연 폭로ing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3.16 06:1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이번엔 속옷만 입고 설거지 하는 김수현 사진이다. 고(故) 김새론의 유가족과 '가세연' 측의 폭로가 계속되고 있다. 

15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은 고 김새론과 김수현의 과거와 관련한 폭로를 이어갔다. 

방송에서 '가세연' 측은 "김수현 소속사에서 김수현 아버지한테 계속 전화를 하고 있다고 한다"면서 "김수현 아버님께서도 '더이상 연락하지 말라. 연락하는 게 괴롭히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유가족분들이 다 쓰러졌다. 얼마나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겠냐"고 전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가세연' 측은 김수현으로 추정되는 이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14일 '가세연' 측이 공개하고자 했으나 고 김새론 어머니가 말렸다는 이유로 공개하지 않았던 사진이다.

이 사진에 대해 '가세연' 측은 김수현이 고 김새론의 집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는 모습이라며 "바지를 안 입은 상태라고 한다"고 전했다. '가세연' 측은 속옷을 로고로 가려둔 상태였다. 

앞서 '가세연'은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고 김새론과 교제를 했다며 유가족의 말을 빌려 폭로에 나섰다. 더불어 김수현과 고 김새론의 투샷, 스킨십 사진, 김수현이 고 김새론에게 쓴 편지 등을 연이어 공개했다. 데이트 사진을 계속해서 공개하고 있는 가운데, 김수현이 속옷만 입고 있는 일명 '설거지 사진'까지 세상에 내보냈다. 

한편 김수현 측은 '가세연'의 주장과 관련, 김수현은 고 김새론이 성인이 된 후 교제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더불어 "공개적으로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은 고인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어떤 방법이라도 찾으려 하셨던 어머니와 고인 모두에게 적절치 못하다 생각한다"며 고 김새론 어머니에게 소속사로 연락을 부탁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